몇일전 청담 - 잠실나루 - 건대 방면 8겹 필드를 생성하였습니다.



당시 사진을 찾을수 없어서 청담쪽 앵커 위치가 아주 미묘하게 다른

예전 필드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 필드를 저와 동선이 자주 겹치시는 Daniel428 님께서 새벽시간대에 부수시곤


똑같은 청담 - 잠실나루 앵커를 사용하셔서 건대쪽 인라 필드를 다 부시고 세종대 까지 7~8겹의 필드를 생성하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방해 링크 제거와 앵커 파괴 후 

묘한 경쟁심리가 발동해서 자꾸자꾸 올라가다 보니 장한평까지 가게되네요.




사이좋게 1위네요.


마음 같아서는 겹필드를 생성하며 더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다수의 ADA가 동원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여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부셔져 있겠지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PS. 혹시라도 다니엘님 이글 보시면 커피한잔 하러 가요~ 하지만 따로 연락할 방법이 없...


Posted by 푸르른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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