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 장한평 - 건대 - 서울숲 라인이 격전중이라 핫한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 새벽 4시경 구상했던 필드를 치러 서울숲에 도착해서 앵커쪽으로 링크를 날린다음
필드를 차례대로 생성하려던 차에 레지요원님에게 발각이 되어
아쉽지만 새벽부터 나와서 한 1차 작업은 실패였습니다.
집에들어와서 씻고 기절하다 싶이 잠들고 일어났더니 레지요원이 아래와 같이 필드 작업을 해두셨더군요.
몇일 타이밍을 노리던 중에 해당 레지요원분이 새벽 2시경에 귀가하시고 잠드신걸로 추측.
금일 새벽 4시에 못다했던 필드 작업을 시작!
압구정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니 어느덧 날이 밝은 6시 30분쯤이네요.
비록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주말과 오늘 친 필드가 좌우로 선명하게 보이네요.
가운데 부분도 어찌 잘 연결해 주고 싶은데
체력 보충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아아 ㅠ_ㅠ
사람많은 서울안에서 필드 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니
노력한 만큼의 보람도 있고 다들 기운내서 오늘도 화이팅 해봐요!
'Game > Ingr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gress #0019. 바빠도 할건 해야죠!!! (1) | 2015.10.26 |
---|---|
Ingress #0018. Mission Day 및 근황(3번째 오닉스) (0) | 2015.10.18 |
Ingress #0016. 첫 오닉스!!!! (0) | 2015.09.16 |
Ingress #0015. 진화하는 필드(부제 : 복수혈전) (0) | 2015.09.08 |
Ingress #0014. 요즘 근황 (0) |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