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 장한평 - 건대 - 서울숲 라인이 격전중이라 핫한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 새벽 4시경 구상했던 필드를 치러 서울숲에 도착해서 앵커쪽으로 링크를 날린다음

필드를 차례대로 생성하려던 차에 레지요원님에게 발각이 되어 

아쉽지만 새벽부터 나와서 한 1차 작업은 실패였습니다.

집에들어와서 씻고 기절하다 싶이 잠들고 일어났더니 레지요원이 아래와 같이 필드 작업을 해두셨더군요.

몇일 타이밍을 노리던 중에 해당 레지요원분이 새벽 2시경에 귀가하시고 잠드신걸로 추측.

금일 새벽 4시에 못다했던 필드 작업을 시작!

압구정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니 어느덧 날이 밝은 6시 30분쯤이네요.


비록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주말과 오늘 친 필드가 좌우로 선명하게 보이네요.

가운데 부분도 어찌 잘 연결해 주고 싶은데

체력 보충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아아 ㅠ_ㅠ

사람많은 서울안에서 필드 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니

노력한 만큼의 보람도 있고 다들 기운내서 오늘도 화이팅 해봐요!


















Posted by 푸르른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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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개의 뱃지를 획득했습니다.


그중에서 첫 오닉스라 더욱더 큰 감동이였네요.


첫 오닉스는 바로!! 요놈입니다!


저와 툭탁툭탁 하시며 서로에게 선의의 경쟁상대가 되어 주신 Daniel428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골드도 1개 더 추가되었네요.


나날이 늘어만 가는 업적을 보고 있으니 웬지 흐뭇합니다!



Posted by 푸르른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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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청담 - 잠실나루 - 건대 방면 8겹 필드를 생성하였습니다.



당시 사진을 찾을수 없어서 청담쪽 앵커 위치가 아주 미묘하게 다른

예전 필드 사진을 첨부합니다.







이 필드를 저와 동선이 자주 겹치시는 Daniel428 님께서 새벽시간대에 부수시곤


똑같은 청담 - 잠실나루 앵커를 사용하셔서 건대쪽 인라 필드를 다 부시고 세종대 까지 7~8겹의 필드를 생성하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방해 링크 제거와 앵커 파괴 후 

묘한 경쟁심리가 발동해서 자꾸자꾸 올라가다 보니 장한평까지 가게되네요.




사이좋게 1위네요.


마음 같아서는 겹필드를 생성하며 더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다수의 ADA가 동원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여기서 마무리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부셔져 있겠지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PS. 혹시라도 다니엘님 이글 보시면 커피한잔 하러 가요~ 하지만 따로 연락할 방법이 없...


Posted by 푸르른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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